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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란, 검사해도 나오지 않는 어깨통증
 
592 참벗네트워크 2018-06-01

오십견이란 50대의 어깨라는 뜻으로써 중장년층 어깨 환자분들이 많이 겪는 질환입니다.
손이 하늘 위로 올릴 수 없고, 여성의 경우에는 속옷의 후크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십견을 많이 다루지 않는 과에서는 검사 결과만 보고 꾀병이 아니냐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참을 수 없게 극심한데 말이죠.

오십견이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니 참아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검사상 원인이 나타나지 않으니 치료 방법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치료로 빠른 호전이 가능합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통증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니
당연히 수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수술 없이 비수술로도 호전이 가능하며,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체외 충격파, 주사시술,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방법으로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비수술이 가능한
통증의학과로 방문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점검해보시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수술치료의 부작용이 많은 편은 아니나 혹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그에 맞는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질환일수록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통증의학과로 방문하셔서 재발없는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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