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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목이 같이 아프게 되는데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찜질을 통해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도 찜질을 통해 대부분은
해소되기 하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등이 아프다.라고 말하면
베개의 높이가 맞지 않아 아픈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내 몸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과도한 긴장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잠자리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평소에 자세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평소에 등 긴장을 많이 발생되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분들은 등 통증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오랜 시간 책상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화면을 오랫동안 보는 직장인 등이
해당이 됩니다. 물론 같은 직업군이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
과긴장 상태가 아니라면 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등이 아프다 통증 호소하는 환자분들은 본인이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상태가 익숙해진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에 내원하시면 주사시술로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몸을 먼저 아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는
순간 큰 질환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프다 통증이 나타날 때는
주저 말고 통증의학과로 방문하셔서 원인 찾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