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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만 생각하면 놓치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팔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상과염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테니스 엘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공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날아오는 공을 라켓을 치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진동으로 근육의 손상
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을 다루지 않아도 팔을 많이  쓰는 주부나
목수들에게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른 부위로 나타나는 통증으로는

대표적으로 어깨로 인해 팔의 통증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석회성 건염과 회전근개파열인 경우입니다. 어깨 치료를 해야 팔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십견인 경우입니다. 검사를 시행해도 이상이 없는데 통증이 발생하여
오십견을 다루지 않는 진료과의 경우에는 꾀병이라는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팔의 통증은 무엇보다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부위만 치료하는 병원보다는 전반적인 신체의 통증을
알고 치료할 수 있는 진료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통증의학과입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근육통부터 골절 근육과 힘줄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치료가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체계적인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의의 진료로 정확한 진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날 때는 주저 말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