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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pc와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다양한 통증들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통증으로는 어깨나 허리 통증 그리고 손가락마디가 아파요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르지 않는 자세가 원인일 수 있지만 과사용도 원인이 되곤 합니다.

최근 병원에 내원한 환자분 중에 나이가 어린데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는 분이 있습니다.
설마 하실 텐데요. 과거에는 노인성 질환이라는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젊은 층에서는 보기 힘든 질환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운동 또는 그와  반대로 운동 부족 등
과거와는 다른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인성 질환이라 여겼던 질환이 나타나곤 합니다.

손가락마디가 계속 아파요. 하는 분들은 정확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마 이 나이에 관절의 문제가 발생했을까?
젊음의 대한 자부심으로 질환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증상이 나타날 때는 주저하지 말고 확인은 해보셔야 합니다.

손 관절의 이상이 나타날 때는 관절의 이상일 수도 있지만,
방아쇠수지 증후군 등에 힘줄이나 인대 등 다른 부위에 이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정확한 검사가 필수입니다.

한가지 증상으로도 다양한 질환이 발견되곤 합니다.
그래서 증상을 통해 질환을 발견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진료과로
방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그러한 과를 찾고 계시다면, 통증의학과로 방문하는 것이 맞습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증상을 통해 원인을 찾는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 질환으로 반복되는 통증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가까운 통증의학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